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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널서리 언니네랑 같이 놀러간 카페 외도 널서리 외도 보타니아도 다녀와봐서 그런지 여기오니까 그때 생각이 새록새록~ 일요일 오후 날씨도 참 좋다 정원을 지나서 카페온실에 가는 길 온실카페라니 정말 특이하다 내부를 넓게 찍고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ㅠㅠ 특별한 재료없이 이렇게 꾸민거 보면 되게 신기하다 벽돌이나 내부 식물들이 없었으면 되게 황량하겠지..? 사실 이거때문에 여기 온건데... 우리가 타이밍이 안좋아.. 소소한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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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고현_라드로디쿠치나 언니네가 놀러왔다 나 이사하고, 언니 결혼하고 거제에서 보는 건 처음 형부랑 울 남편이랑 언니 나 이렇게 넷이서 무한리필 파스타집에 가기로 했다 무한리필로 파스타랑 피자를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가성비 좋은 집 아니 근데.......배달을 시작하면서 무한리필이 아닌 단품판매로 바뀌었다..! 한달 반정도? 동생이 놀러왔을 때도 여기 왔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무한리필이었는데 ㅠㅠ 그래서 그냥 다른 데 갈까 싶었는데.. 행복한 먹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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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블로그 정말 오랜만의 블로그 이 집 이사오고 1년만인가.... 남편은 부산으로 가버리고 나만 거제에 남아서 뜻밖의 자취를 1년 월세 1년 계약으로 이제 끝나간다 원래 부산에서 살다가 남편따라 거제와서 자리잡은건데.. 이젠 거제생활를 접고 다시 부산으로 간다 퇴사하고 이사날짜때문에 한달정도 이 집에 더 남아있는데 할게 없어서 다시 블로그 ㅋㅋ 블로그 꾸준하게 하고 싶은데 퇴근하고 매일 게임에 쉬느라 바쁘기도 하고 하루.. 소소한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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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행복하고 신났던 그때 외장하드 사진 정리하다가 발견한 신혼여행 사진 정말 재밌고 아무 걱정도 쓸데없는 잡생각도 없이 남편이랑 단둘이서 다녔던 그때 여기가 어딘가 하면...바로 팔라우! 신혼여행이지만 나는 여행계획 짜는게 너무 귀찮았다 스페인도 가고 싶었는데 결혼식이 1월이라 너무 추워가지고 부산도 추운데 유럽이라니 ㅋㅋㅋ 동남아로 결정 근데 또 여기서 일정짜고 뭐하고 어디가고 하는게 귀찮 그리고 나는 돌아다니는 것보단 놀이?.. 소소한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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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를 취해줘 방에서 컴퓨터를 하고 남편이 거실에서 TV를 보고있으면 샤미는 늘 방보다 더 따뜻한 침대에서 남편과 같이 있는다 (투룸이라 거실에 침대..ㅋㅋㅋㅋㅋㅋㅋㅋ) 컴터하고 거실로 나가보면 한번씩 요론 포즈를 취해주는 샤미 사진 찍는걸 아는것인지 찍는동안 가만히 있어준다 닭 통구이 자세!!! 아니 근데 요상한 부위만 흰거야...? 저렇게 한참 보더니 포즈를 바꿔준다 이 포즈는...천지창조...!? 사진을 찍던 말던~ 한곳을.. 그녀석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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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고현_즐거운 점심시간 혼밥모음 월급 루팡중... 시간이 가지 않아 핸드폰사진을 모아서 올려보는 점심시간 혼밥사진!!!! 쿄쿄 예전 핸드폰 사진도 섞여있어서 화질이 뒤죽박죽임 썸네일 사진은 울 애기 ㅋㅋ 자주가는 국수&돈까스 집 요긴 따로 포스팅도 했었다ㅎㅎ 깔끔한 맛에 가게도 깔끔 이쁘고 가격도 적당해서 자주 간다 국수집 대각선 맞은편 김밥집 가게이름은 테마김밥 라면 김밥먹으러 자주 간다 뚝배기에 라면을 주는데 이상하게 너무 맛있다.. 행복한 먹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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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위의 샤미 출근하려 하는데 샤미가 침대위에서 저렇게 날 보고있다 멍 때리는 걸까 귀여워서 한컷찍으려니 고개를 돌려버린다 요리 조리 같이 더 있고 싶지만 사료랑 모래값 벌러 엄마는 출근해야해! 그녀석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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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지름 저번주말 다이어리를 하나 질렀다 교보문고 구경갔다가 팬시에 눈이 멀어.....책구경은 저멀리 팬시만 구경했다 이제 한해가 끝나간다고 2019년 다이어리가 잔뜩 있었다 그 중 눈에 들어온 이 빨간색 다이어리 샘플보는데 구성도 내가 원하던 구성! 특별한 것 없이 그저 하루하루 기록할 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들었다 날씨 내 기분 해야할 것들 그리고 일기장 몰라.... 어느 순간부터 매일을 기록하고 싶어졌다 나중에 시간이 지.. 소소한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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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안_소원빵집 점심먹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골목 사이사이 다니다 발견한 빵집 요즘은 빵집들이 다 작다 내가 너무 빠바나 뚜레쥬르 이런데만 가서 그런가 ㅎㅎ 빵천동으로부터 시작해서 광안-남천 여기는 작은 빵집들이 많이 보인다 빵색깔 너무 이쁘다 조명도 은은하고 햇빛도 적당해서 너무 노랗지도 않게 포근한 느낌이 든다 점심도 잔뜩 먹어놓곤... 빵을 사서 집으로 돌아갔다 언니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빵부터 한입먹음ㅋㅋㅋㅋ 행복한 먹식가